728x90 반응형 오동도여행1 [전남 여수] 여수 '오동도' 오동도 여수 여행 1번지는 오동도이다. 섬이지만 다리가 놓여 육지와 연결되었다. 오동로로 차량 진입은 원천 차단된다. 섬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긴 방파제를 따라 오동도로 들어간다. 오동도 앞바다에는 얼마 전에 문을 연 여수소노캄이 마치 바다의 주인인 양 떡 버티고 서 있다. 오동도 입구는 번잡하기 그지 없다. 주차장으로 향하는 차량과 인파, 노점상들, 자전거 대여점 등이 몰려 있어 정신이 없다. 입구의 번잡함만 잘 견디면 그 다음 부터 오동도 탐방은 천국의 섬을 거니는 듯하다. 방파제를 따라 남쪽 바다에서 불어오는 따스하고 비릿한 바닷바람과 탱글탱글한 동백나무 이파리와 붉디 붉은 동백꽃, 아찔한 해안절벽 풍경까지. 오동도 방파제는 2개가 있다. 입구쪽에 섬으로 들어가는 방파제와 섬을 지나 또 하나의.. 2022. 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